곰팡이제거제 그만 사고 싶은데 멈출 수 없는 후기

 

안녕하세요. 곰팡이제거제 그만 사고 싶은 사람입니다. 하지만, 구축 빌라에 사는 우리는 그럴 수 없잖아요?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곰팡이와 함께 할 수밖에 없어요.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 하지만 그건 너무 큰 공사이고 환기 잘 시키고 곰팡이 생기면 바로바로 제거해 주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. 곰팡이와의 전쟁은 계속됩니다. 곰팡이제거제 중에서 락스냄새가 덜 하고 효과는 좋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를 추천하러 왔습니다.

 

곰팡이 제거제 주의사항

- 섬유(의류, 커튼), 벽지, 목재, 금속 등의 부위에는 사용하지 마시고 욕조, 대리석 등에 사용시 변색될 수 있습니다. 사전에 보이지 않는 부위에 변색 유무 확인 후 사용하십시오.
-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마시고,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충분한 환기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. 
-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되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.
- 다른 제품(특히 산성세정제, 식초, 합성세제 등)과 병용 또는 혼합 사용 시 유해가스가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.
-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간 경우 다량의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, 마셨을 경우에는 물이나 우유 한 컵을 마신 후 즉시 의사의 지시를 받으십시오.
- 직사광선이나 열기에 노출시키지 마십시오.

 

효과

- 검은 곰팡이 99.9% 살균

- 대장균 99.9% 살균

- 황색포도상구균 99.9% 살균

 

BEFORE & AFTER

 

 

장점

 

 

사용 후 락스냄새가 덜하다.

곰팡이 제거제를 많이 구매해 본 사람들은 아실 겁니다. 곰팡이제거제의 가장 큰 단점은 락스냄새가 아주아주 심각하다는 것입니다. 그래서 한 번 사용할 때 외출이 긴 시간을 이용해서 사용해야 합니다. 락스냄새가 화장실을 가득 채우고 있다면 화장실을 들어가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워집니다. 다른 곰팡이제거제에 비해 유한락스 멀티액션 곰팡이제거제는 락스 냄새가 조금 덜 합니다. 

 

 

쉽고 강력하게 곰팡이 제거

 

거품타입으로 생겼는데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스프레이로 분사하게 되면 거품타입으로 나옵니다. 칙칙 뿌리는 간단한 사용법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물로 세척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. 습기가 있는 곳이라면 사용할 수 있고 전 화장실에 자주 사용합니다. 대신 벽지에 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 

 

 

 

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구축에 사시는 분들에게 곰팡이는 같이 가야 하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. 없으면 좋겠지만 단열자체의 문제이고 환기를 아무리 잘 시켜도 어느 정도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. 그래도 놔둘 수 없으니 제거하고 환기를 더 자주 해봅시다. 파이팅 :)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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